방탄소년단(BTS) 뷔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650만 팔로워를 돌파하며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19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뷔는 스포티파이 팔로워 651만 715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뷔는 스포티파이에 등록된 전체 한국 아티스트 1154명 중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그룹을 포함한 전체 순위에서는 12위, 솔로아티스트로서는 5위 해당하는 팔로워를 보유하게 됐다.
뷔의 팔로워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 'Christmas Tree' 발매 후 가파른 상승세로 증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2022년도 1월에는 그룹을 포함한 모든 K팝 아티스트 중 증가율 3위, 2월에는 2위를 기록하며 솔로아티스트로서는 최다 증가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음원 최강자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뷔의 스포티파이 페이지에는 뷔의 자작곡을 포함한 OST 3곡이 등록돼 있다. 뷔가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딘 드라마 화랑의 OST '죽어도 너야' 뷔의 자작곡 이태원 클라스 OST 'Sweet Night' '그해 우리는' 메인 OST 'Christmas Tree'가 그것이다.
뷔는 'Sweet Night'으로 아이튠즈에서 118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연소 아티스트로 세계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Christmas Tree'는 미국 빌보드 '핫 100'에 진입과 겨울마다 시즌송들을 대상으로 한 주간 미국에서의 스트리밍, 라디오 에어플레이, 디지털 다운로드 횟수를 종합한 빌보드 '홀리데이 100'에 K팝 사상 최초 진입해 놀라움을 안겼다.
'Sweet Night'은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2억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한국 OST 사상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으며 'Christmas Tree'는 K팝 남자솔로 중 최단기간에 7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경신했다. 뷔는 3곡의 OST로 총 3억 96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고 있다.
뷔는 최근 팬들에게 음악작업 현황을 알려와 믹스테이프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뷔의 시스니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20일 브이라이브 방송에서는 최근에 작업한 곡들이 마음에 들며 음악적으로 피크인 것 같다며 더 이상 미루지 않고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19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뷔는 스포티파이 팔로워 651만 715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뷔는 스포티파이에 등록된 전체 한국 아티스트 1154명 중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그룹을 포함한 전체 순위에서는 12위, 솔로아티스트로서는 5위 해당하는 팔로워를 보유하게 됐다.
뷔의 팔로워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 'Christmas Tree' 발매 후 가파른 상승세로 증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2022년도 1월에는 그룹을 포함한 모든 K팝 아티스트 중 증가율 3위, 2월에는 2위를 기록하며 솔로아티스트로서는 최다 증가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음원 최강자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뷔의 스포티파이 페이지에는 뷔의 자작곡을 포함한 OST 3곡이 등록돼 있다. 뷔가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딘 드라마 화랑의 OST '죽어도 너야' 뷔의 자작곡 이태원 클라스 OST 'Sweet Night' '그해 우리는' 메인 OST 'Christmas Tree'가 그것이다.
뷔는 'Sweet Night'으로 아이튠즈에서 118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연소 아티스트로 세계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Christmas Tree'는 미국 빌보드 '핫 100'에 진입과 겨울마다 시즌송들을 대상으로 한 주간 미국에서의 스트리밍, 라디오 에어플레이, 디지털 다운로드 횟수를 종합한 빌보드 '홀리데이 100'에 K팝 사상 최초 진입해 놀라움을 안겼다.
'Sweet Night'은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2억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한국 OST 사상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으며 'Christmas Tree'는 K팝 남자솔로 중 최단기간에 7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경신했다. 뷔는 3곡의 OST로 총 3억 96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고 있다.
뷔는 최근 팬들에게 음악작업 현황을 알려와 믹스테이프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뷔의 시스니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20일 브이라이브 방송에서는 최근에 작업한 곡들이 마음에 들며 음악적으로 피크인 것 같다며 더 이상 미루지 않고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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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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