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 발매를 응원하는 팬들의 서포트가 미국에서 펼쳐진다.
지민이 오는 24일 데뷔 첫 솔로 앨범 '페이스' 를 발매하는 가운데 한국 팬 베이스 올포지민(ALLFORJIMIN_KOR)이 라스베이거스와 뉴욕에서 서포트를 펼친다.
먼저 미국 서부 중심 도시 라스베이거스의 스트리트 중심가에 위치한 플래닛 할리우드(PLANET HOLLYWOOD) 호텔 외부에 설치된 3개의 대형 스크린에서 지민의 응원 광고가 진행된다.
플래닛 할리우드는 유명 식당가와 대형 쇼핑몰이 입점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광고 노출 빈도가 높으며 선공개곡 'Set Me Free' 공개일에 맞춰 17일과 18일 양일간 광고 영상이 송출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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