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은 6월 7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천주교서울대교구 사회복지법인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53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했다.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가톡릭사랑평화의집에 모여 임영웅 신곡 '모래 알갱이'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직접 도시락을 준비, 쪽방촌 이웃들에게 배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은 지난달 25일 평화의집에 700만원을 기부(누적 기부금 2021만원) 했으며, 지난 7일에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를 위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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