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제주'는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기념, 6월 24일 제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도내 청소년들의 자립 및 미래성장을 위한 성금 616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영웅시대 제주'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도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 에너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영웅시대 제주' 회원들이 임영웅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 생일 카페에 마련된 바자회 부스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한 것이다.
'영웅시대 제주'는 "임영웅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 멋진 가수가 된 것처럼,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마음껏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제주'는 지난해 9월에도 임영웅씨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해 성금 600만원을 기부하는가 하면, 콘서트 수익금 기부 소식을 듣고 지역아동센터에 식료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영웅시대 제주'의 누적 기부금은 2575만원으로, 건강한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월 5일 발매한 싱글곡 '모래 알갱이'가 각종 음원사이트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도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16일에는 생일을 맞아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모범이 되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제주'는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기념, 6월 24일 제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도내 청소년들의 자립 및 미래성장을 위한 성금 616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영웅시대 제주'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도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 에너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영웅시대 제주' 회원들이 임영웅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 생일 카페에 마련된 바자회 부스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한 것이다.
'영웅시대 제주'는 "임영웅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 멋진 가수가 된 것처럼,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마음껏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제주'는 지난해 9월에도 임영웅씨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해 성금 600만원을 기부하는가 하면, 콘서트 수익금 기부 소식을 듣고 지역아동센터에 식료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영웅시대 제주'의 누적 기부금은 2575만원으로, 건강한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월 5일 발매한 싱글곡 '모래 알갱이'가 각종 음원사이트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도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16일에는 생일을 맞아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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