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킹만? 로맨스 퀸도 있다", 윤아(임윤아. 소녀시대)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까지 안방극장에 로맨스 열풍이 불고 있다.
'킹더랜드'는 이준호-윤아,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신혜선-안보현, '가슴이 뛴다'는 옥택연-원지안을 각각 앞세워 시청자 잡기에 나섰다.
세 작품 모두 '로맨스'를 다룬 장르 드라마다. 이 작품들은 회차마다 설렘, 코믹 등을 적절히 섞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이준호, 안보현, 옥택연 등 각 작품의 남자 주인공들이 '로맨스 킹'의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인 가운데, '로맨스 퀸'의 자리도 치열하다.
이 중 '킹더랜드'가 단연 돋보이는 성적표를 남기면서 폭염만큼이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이준호와 함께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윤아의 활약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을 맡은 윤아. 그동안 드라마, 영화 등 수많은 작품에서 쌓은 연기력을 앞세워 2023 여름 '로맨스 퀸'의 자리를 거머쥐었다.
윤아는 '킹더랜드'에서 비주얼과 함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 눈빛으로 전하는 감정 연기로 멜로 감성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천사랑=윤아'로 여길 정도로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된 윤아다.
촬영 전, 후 캐릭터 연구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철저한 캐릭터 분석으로 윤아는 '천사랑'을 인생 캐릭터로 경신했다.
윤아는 '너는 내 운명'(KBS)의 장새벽, '신데렐라맨'의 서유진, '사랑비'의 정하나, '총리와 나'의 남다정, 'THE K2'의 고안나, '허쉬'의 이지수, '빅마우스'의 고미호 등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왔다. 또 영화 '공조' '엑시트' '기적' '해피 뉴 이어' '공조2: 인터내셔날' 등에서도 연기력을 쌓았다.
윤아는 그동안 드라마, 영화에서 장르를 불문하고 쌓은 연기력 덕분에 '킹더랜드'에서 여느 때보다 다채로움을 발산하고 있다. 인생 캐릭터를 새로 쓴 것.
여기에 이준호와의 환상의 티키타카는 시청자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준호와 무르익어가는 멜로 연기는 지난 2일 '킹더랜드' 6회가 시청률 12.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윤아의 이같은 활약은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신혜선, '가슴이 뛴다'의 원지안을 앞지르고 있다. 시청률, 화제성 모두 잡아낸 것. 올 여름 '로맨스 퀸' 윤아의 시대까지 이뤄냈다.
이경호 기자
| sky@mtstarnews.com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까지 안방극장에 로맨스 열풍이 불고 있다.
'킹더랜드'는 이준호-윤아,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신혜선-안보현, '가슴이 뛴다'는 옥택연-원지안을 각각 앞세워 시청자 잡기에 나섰다.
세 작품 모두 '로맨스'를 다룬 장르 드라마다. 이 작품들은 회차마다 설렘, 코믹 등을 적절히 섞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이준호, 안보현, 옥택연 등 각 작품의 남자 주인공들이 '로맨스 킹'의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인 가운데, '로맨스 퀸'의 자리도 치열하다.
이 중 '킹더랜드'가 단연 돋보이는 성적표를 남기면서 폭염만큼이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이준호와 함께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는 윤아의 활약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을 맡은 윤아. 그동안 드라마, 영화 등 수많은 작품에서 쌓은 연기력을 앞세워 2023 여름 '로맨스 퀸'의 자리를 거머쥐었다.
윤아는 '킹더랜드'에서 비주얼과 함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 눈빛으로 전하는 감정 연기로 멜로 감성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천사랑=윤아'로 여길 정도로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된 윤아다.
촬영 전, 후 캐릭터 연구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철저한 캐릭터 분석으로 윤아는 '천사랑'을 인생 캐릭터로 경신했다.
윤아는 '너는 내 운명'(KBS)의 장새벽, '신데렐라맨'의 서유진, '사랑비'의 정하나, '총리와 나'의 남다정, 'THE K2'의 고안나, '허쉬'의 이지수, '빅마우스'의 고미호 등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왔다. 또 영화 '공조' '엑시트' '기적' '해피 뉴 이어' '공조2: 인터내셔날' 등에서도 연기력을 쌓았다.
윤아는 그동안 드라마, 영화에서 장르를 불문하고 쌓은 연기력 덕분에 '킹더랜드'에서 여느 때보다 다채로움을 발산하고 있다. 인생 캐릭터를 새로 쓴 것.
여기에 이준호와의 환상의 티키타카는 시청자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준호와 무르익어가는 멜로 연기는 지난 2일 '킹더랜드' 6회가 시청률 12.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윤아의 이같은 활약은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신혜선, '가슴이 뛴다'의 원지안을 앞지르고 있다. 시청률, 화제성 모두 잡아낸 것. 올 여름 '로맨스 퀸' 윤아의 시대까지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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