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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쾌척" 신민아♥김우빈, 예쁜 마음도 꼭 닮은 장수커플[★FOCUS]

  • 김노을 기자
  • 2023-07-16
배우 신민아, 김우빈 커플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수을 위해 나란히 기부 선행을 펼쳤다.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김우빈은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도 이날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우빈과 2015년 열애 인정 후 9년째 조용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신민아도 같은 날 해당 협회에 1억 원을 쾌척했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신만아의 기부 이유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꾸준한 선행으로 사회적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해 12월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열매, 아산병원 등 다수 기관에 2억 6000만 원을 기부했다. 같은 해 3월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그해만 3억 6천만 원을 전하는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

신민아는 2009년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꾸준히 기부 선행을 이어와 누적 기부액만 33억 원이 넘는다. 또,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우빈도 선한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동해안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해 희망브리지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는 것.

지난해 12월 24일에는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에 입원 중인 환아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고, 이런 사실을 보호자들이 SNS에 올리며 세상에 알려졌다. 또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조용히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매해 따뜻한 이웃 사랑으로 온기를 더하는 신민아, 김우빈.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예쁜 마음도 꼭 닮은 두 사람이 전해온 훈훈한 소식에 많은 이들의 마음이 따뜻해지고 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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