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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연희동 24억 저택' 집테크 "평단가 올라..굉장한 매물"[강심장리그]

  • 한해선 기자
  • 2023-07-25

방송인 샘 해밍턴이 서울 연희동에 24억 원짜리 자가를 마련한 근황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의 수익 배분부터 최근 구매한 연희동 집까지 근황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와 방송 등의 수익 배분은 어떻게 하는지 묻자 "4대 6이다. 4가 나다"라며 "지금까지 돈 벌면서 아이들 통장을 만들어놨다"라고 밝혔다.

이지혜가 "연희동에 자가를 마련했다고 하던데 거기서 윌벤져스의 지분이 얼마나 되냐"라고 물었고, 샘 해밍턴은 "요즘 통장 이자가 잘 안 붙지 않냐"라며 "돈을 불릴 방법을 찾다가 굉장한 매물이 나와서 (집을 샀다)"라고 말했다.


김호영이 "집값이 올랐냐 그대로냐"라고 묻자 샘 해밍턴은 "평 단가는 올랐다. 지하철이 들어온다고 하더라. 조금 머리 쓰고 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 가족의 집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3층 규모의 단독 주택으로, 24억 원에 거래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은 샘 해밍턴이 한국 생활 20년 만에 장만한 첫 집이며, 샘 해밍턴은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출연료를 모아 집값 대부분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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