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은이가 집 6채를 경매당했다고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경매를 한 번 당한 적이 있다"며 "그땐 집만 경매당한 줄 알았지, 얼마나 힘들지는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혜은이는 "나는 많이 당했다. 여섯 채 정도"라고 밝혔다. 결혼 후 경매를 당했다고 밝힌 혜은이의 말을 들은 박원숙은 "갑자기 화가 난다"고 말했다.
혜은이는 "다 50평이 넘는 거였다"며 "마지막은 25년 전이었다. 33평짜리 은마아파트, 엄마 집을 1억원에 뺏겼다"고 털어놨다.
또한 혜은이는 "(이후) 대치동 쪽으로 가지도 않는다"며 "하도 여기저기 경매를 당해 갈 곳이 없다"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30일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경매를 한 번 당한 적이 있다"며 "그땐 집만 경매당한 줄 알았지, 얼마나 힘들지는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혜은이는 "나는 많이 당했다. 여섯 채 정도"라고 밝혔다. 결혼 후 경매를 당했다고 밝힌 혜은이의 말을 들은 박원숙은 "갑자기 화가 난다"고 말했다.
혜은이는 "다 50평이 넘는 거였다"며 "마지막은 25년 전이었다. 33평짜리 은마아파트, 엄마 집을 1억원에 뺏겼다"고 털어놨다.
또한 혜은이는 "(이후) 대치동 쪽으로 가지도 않는다"며 "하도 여기저기 경매를 당해 갈 곳이 없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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