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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첸백시 조건부 개별 활동, 백현 개인법인 당혹스럽지만.." [일문일답]

  • 윤성열 기자
  • 2023-08-09
보이 그룹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이 전속계약 분쟁을 벌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떠나 백현이 설립한 회사에서 개인 활동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SM이 첸백시와 체결한 신규 전속계약에 대해 변함 없는 입장을 유지했다.

9일 SM에 따르면 백현은 내년 1월 기존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SM은 연내 발매를 목표로 백현의 솔로앨범을 준비 중이다. 첸은 오는 9월, 시우민은 오는 10월 각각 기존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SM은 엑소 멤버들과 체결한 신규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입장이다. 엑소 멤버들은 향후 팀 활동을 위해 지난해 12월 30일 SM과 신규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첸백시는 올해 6월 정산 불투명, 부당한 장기계약 등 문제를 제기하며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해 파문이 일었다.

이후 첸백시와 갈등을 봉합한 SM은 "당사와 아티스트 3인은 아티스트 계약 관계를 인정하고 유지하면서 일부 협의 및 수정 과정을 통해 엑소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SM은 당시 첸백시와 합의를 했던 이유와 배경에 대해 "엑소 그룹과 멤버 전체를 지키고, 무엇보다 팬들을 위한 것"이라며 "당시 엑소 완전체의 새로운 앨범 발매 시기였고, 분쟁이 계속될 경우 사실상 엑소 멤버 전체가 열심히 준비한 앨범 활동을 정상적으로 하기 힘들었다. 앞으로 엑소 그룹 활동도 불투명해지기 때문에 멤버 전체의 활동을 위해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전속계약 만료 이후 첸백시의 활동에 대해선 "구체적인 정산 조건에 대해 밝힐 수는 없지만 회사와 합의한 바에 따라, 첸백시 3인의 개인 활동도 가능하도록 해줬다"고 말했다. SM과 엑소 멤버들이 신규 전속계약을 맺은 만큼, 첸백시가 조건부로 개별 활동을 하는 데 합의했다는 것.

백현이 설립한 개인 법인 '원시그니처'에 대해선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당혹스럽지만, 상호 합의 부분은 지켜질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SM이 전한 일문일답

1. 첸백시와의 계약은 종료되는지?

- 기존 전속계약은 종료되지 않았음. 백현의 경우는 내년 1월까지임.
- 백현의 솔로 앨범도 연내 발매 목표로 준비해 왔음.
- 신규 전속계약도 유효함. 기존 보도자료 배포된 대로 상호 합의에 따라 일부 수정되었음.

2. SM이 첸백시와 합의를 했던 이유/배경은?

- 기존에 발표한 대로 EXO 그룹과 멤버 전체를 지키고, 무엇보다 팬들을 위해 합의하였음.
- 잘 아시는 대로, 당시는 EXO 완전체의 새로운 앨범 발매 시기였음. 분쟁이 계속될경우 사실상 EXO 멤버 전체가 열심히 준비한 앨범활동을 정상적으로 하기 힘들었고 앞으로의 EXO 그룹 활동도 불투명해지기 때문에 멤버 전체의 활동을 위해 합의하였음.

3. 기존 전속계약 만료 후에, 첸백시는 개인 법인을 통해 개인 활동만을 하게 되는 것인지?

- 앞서 말씀드린 대로, 신규 전속계약은 유효하고, EXO 그룹 활동도 계속할 것임.
- 구체적인 정산 조건에 대해 밝힐 수는 없지만 회사와 합의한 바에 따라, 첸백시 3인의 개인 활동도 가능하도록 해 주었음.

4. 원 시그니처라는 백현의 개인 법인에 관한 부분은 회사가 인지하고 있었는지?

- 회사는 기존에 그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바 없고,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음.
- 당혹스럽지만, 상호 합의 부분은 지켜질 것으로 믿고 있음.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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