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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호감 개념돌' 등극 "자궁경부암 백신 完..남자가 맞아야 한다더라"[스타이슈]

  • 한해선 기자
  • 2023-08-09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자궁경부암 예방 주사를 맞은 '개념돌'로 주목받고 있다.

8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박구병 아주대 사학과 교수가 아르헨티나의 정신적 지도자로 추앙받는 에비타(에바 페론의 애칭)의 스토리를 전했다.

박 교수는 에비타가 아르헨티나의 국민 영웅으로 활약하다가 자궁암에 걸려 사망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에비타는 1951년 자궁암으로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다"고 했고, 이혜성은 "에비타가 젊은데 왜 갑자기 자궁암이 걸린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에비타의 남편이자 아르헨티나 대통령이었던 페론이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인체유두종바이러스 보균자란설이 나왔다. 페론의 첫 번째 부인과 에비타 모두 자궁암으로 사망한 것.

이에 규현은 "저보고도 주사를 맞으란 말을 많이 하더라. 그래서 한 방 맞았다"라며 자궁경부암 백신 1차 접종 완료 사실을 밝혔다.

이혜성이 "남자도 맞냐"고 묻자 규현은 "남자가 맞아야 한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정선아 역시 "남자도 맞는다. 요즘은 어린 친구들부터 맞는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규현 호감이다", "맞다 남자도 자궁경부암 백신 맞아야 한다", "유명한 연예인이 저런말 해주니 좋다", "진짜 상남자다", "선한 영향력이다"라고 규현을 칭찬했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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