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보름이 '7인의 탈출'에 캐스팅됐다.
17일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보름은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에 출연한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 이유진 등의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보름은 극 중 사랑 없이는 못 사는 노팽희 역을 연기한다. 노팽희는 누군가에게 꽂히면 집안에 쌀 한 톨이 남아 나지 않을 만큼 다 퍼줄 정도로 순수할 뿐 아니라, 자기 사람이라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키려는 인물이다. 한보름이 의리도 많고 정도 넘치는 노팽희 역을 맡아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7일의 탈출'은 오는 9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17일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보름은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에 출연한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사람들의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 이유진 등의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보름은 극 중 사랑 없이는 못 사는 노팽희 역을 연기한다. 노팽희는 누군가에게 꽂히면 집안에 쌀 한 톨이 남아 나지 않을 만큼 다 퍼줄 정도로 순수할 뿐 아니라, 자기 사람이라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지키려는 인물이다. 한보름이 의리도 많고 정도 넘치는 노팽희 역을 맡아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7일의 탈출'은 오는 9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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