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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남궁민, ♥안은진에 "나와 '섬'의 시간을 갖는 게 어떻겠소" 유혹[별별TV]

  • 한해선 기자
  • 2023-08-18

'연인' 남궁민이 안은진에게 '섬' 관계가 되자고 제안했다.

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이 유길채(안은진 분)에게 '썸' 기간을 제안했다.

은애(이다인 분)는 장현에게 "오랑캐가 쳐들어왔다고 말한 날, 길채가 장현 도련님을 보던걸요. 길채는 연준 도령님을 아끼지만 사내를 대하는 마음은 아니랍니다"라고 귀띔했다.

길채는 뒤늦게 장현의 팔 부상을 발견하고 상처를 치료해줬다. 장현은 "은애 낭자가 나에게 이상한 말을 하더라고. 능군리에서 오랑캐가 쳐들어와서 다들 놀란 와중에 낭자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날 봤다고 하던데 그랬소?"라고 물었고, 길채는 "무서울 때 마음에 드는 이를 쳐다본다고 경전에 적혀있습니까"라며 당황했다.


장현은 "아무튼 나를 제일 먼저 봤다는 거지"라며 "내 그 마음을 외면하기도 미안하고. 우리 대승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님'이란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남'이라 하지 않소. '님'과 '남' 그 사이에 '섬'이 있지. 낭자가 정 낭자의 속마음을 모르겠거든 나와 낭자가 주저하는 시간 '섬'의 시간을 갖는 게 어떻겠소. 그 섬의 시간을 갖는 사내와 여인은 지금 당장 마음을 정할 필요도 없고 지금 당장 인연을 끊을 필요도 없소. 그저 잔잔히 바라보고 가끔 좋은 시간을 가지면서 '님'이 될 지, '남'이 될 지를 정하면 된다 그 말이지. 둘 중 하나라도 마음이 간절해지거나 마음이 식으면 '섬'이 깨지는 것이오"라고 '썸' 사이를 제안했다.

길채는 이에 "그동안 '비혼'이니 '섬'이니 하며 얼마나 많은 여인들을 능욕했을 지 안 봐도 훤합니다. 내게 그리 대할 생각은 꿈에도 말아요"라며 화를 냈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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