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가 마이큐가 연인 김나영의 손 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10일 '돌아온 런던 브이로그. 막내 PD님의 눈물과 런며든 신이나영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오늘 막내 PD님(마이큐)의 생일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가 케이크를 사 왔다"며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이후 김나영의 아들 신우는 마이큐의 손을 이끌어 거실에 등장했다. 신우는 마이큐에게 "아직 눈 뜨지 마라. 절대 뜨지 마라. 아직이다"라고 당부해 웃음을 안겼다.
김나영은 작은 케이크에 초를 꽂고 불을 붙였다. 그제서야 눈을 뜬 마이큐는 김나영과 그의 아들 신우, 이준의 축하를 받으며 생일 노래를 불렀다.
신우와 이준은 마이큐를 위해 직접 편지를 썼다. 이에 마이큐는 "아이 러브 잇(I Love it)"이라며 기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신우가 김나영의 손 편지를 전달했다. 마이큐는 손 편지를 읽음과 동시에 눈물을 쏟았고, 이내 얼굴을 가려 뭉클함을 안겼다.
김나영은 예상치 못한 마이큐의 반응에 웃음을 터트렸고, 신우는 "이 장면은 보지 말자"며 카메라 화면을 가렸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10일 '돌아온 런던 브이로그. 막내 PD님의 눈물과 런며든 신이나영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오늘 막내 PD님(마이큐)의 생일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가 케이크를 사 왔다"며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이후 김나영의 아들 신우는 마이큐의 손을 이끌어 거실에 등장했다. 신우는 마이큐에게 "아직 눈 뜨지 마라. 절대 뜨지 마라. 아직이다"라고 당부해 웃음을 안겼다.
김나영은 작은 케이크에 초를 꽂고 불을 붙였다. 그제서야 눈을 뜬 마이큐는 김나영과 그의 아들 신우, 이준의 축하를 받으며 생일 노래를 불렀다.
신우와 이준은 마이큐를 위해 직접 편지를 썼다. 이에 마이큐는 "아이 러브 잇(I Love it)"이라며 기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신우가 김나영의 손 편지를 전달했다. 마이큐는 손 편지를 읽음과 동시에 눈물을 쏟았고, 이내 얼굴을 가려 뭉클함을 안겼다.
김나영은 예상치 못한 마이큐의 반응에 웃음을 터트렸고, 신우는 "이 장면은 보지 말자"며 카메라 화면을 가렸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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