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이상엽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67회에서는 가수 이석훈과 배우 이상엽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이상엽에게 예비 신부와 "얼마나 교제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상엽은 "9개월 정도다"라고 답했다. 결혼 전제로 만났냐는 물음에는 "방송에서는 처음 말씀드리는데"라며 "'결혼을 하자' 막 이런 게 아니었다. 자연스럽게 어느 날 내가 식장에서 예약하고 있더라"라고 답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이 얘기는 두 사람의 결혼 과정에 이상한 게 없었다는 뜻이다"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어 이상엽은 배우 정우성에 대해 언급하며 "정우성이 형님께 말씀드리니까 '내년 캘린더에 제일 먼저 저장할게'라고 하더라"라며 그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67회에서는 가수 이석훈과 배우 이상엽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이상엽에게 예비 신부와 "얼마나 교제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상엽은 "9개월 정도다"라고 답했다. 결혼 전제로 만났냐는 물음에는 "방송에서는 처음 말씀드리는데"라며 "'결혼을 하자' 막 이런 게 아니었다. 자연스럽게 어느 날 내가 식장에서 예약하고 있더라"라고 답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이 얘기는 두 사람의 결혼 과정에 이상한 게 없었다는 뜻이다"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어 이상엽은 배우 정우성에 대해 언급하며 "정우성이 형님께 말씀드리니까 '내년 캘린더에 제일 먼저 저장할게'라고 하더라"라며 그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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