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만취한 박규영이 차은우를 이현우로 착각해 입을 맞췄다.
MBC 새 수요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1화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가 입을 맞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등학교 선생인 박규영은 같은 학교 선생님들과 회식 자리를 가졌다. 한해나의 동료 선생인 이보겸(이현우 분)과 진서원도 그 자리에 함께했다.
이보겸을 짝사랑하는 한해나는 술을 마시는 내내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후 술에 잔뜩 취한 한해나는 이보겸에 고백받는 상황을 상상하며 헤실거렸다. 그러다 용기가 솟아난 그는 술집 밖에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진서원을 이보겸으로 오인해 수줍게 고백했다.
이후 한해나는 눈을 감고 진서원에 입을 맞췄다. 그와 키스하던 중 이보겸의 목소리에 술이 깬 한해나는 크게 당황해 급하게 자리를 피했다.
남자와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박규영은 결국 아무도 없는 골목에서 강아지로 변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MBC 새 수요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1화에서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가 입을 맞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등학교 선생인 박규영은 같은 학교 선생님들과 회식 자리를 가졌다. 한해나의 동료 선생인 이보겸(이현우 분)과 진서원도 그 자리에 함께했다.
이보겸을 짝사랑하는 한해나는 술을 마시는 내내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후 술에 잔뜩 취한 한해나는 이보겸에 고백받는 상황을 상상하며 헤실거렸다. 그러다 용기가 솟아난 그는 술집 밖에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진서원을 이보겸으로 오인해 수줍게 고백했다.
이후 한해나는 눈을 감고 진서원에 입을 맞췄다. 그와 키스하던 중 이보겸의 목소리에 술이 깬 한해나는 크게 당황해 급하게 자리를 피했다.
남자와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박규영은 결국 아무도 없는 골목에서 강아지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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