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리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 dump"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요트 위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바다 풍경을 즐기고 있다. 특히 그의 환한 미소가 돋보여 이목을 끈다. 또한 여러 장소를 여행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뽐낸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두고 다양한 설이 등장했다. 로제는 블랙핑크 멤버 중 유일하게 YG 재계약 가능성이 점쳐졌었고, 제니 지수는 각각 1인 기획사 설립, 리사는 LVMH 3세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열애 이슈와 함께 500억원대 해외 레이블 계약금 썰 등이 나왔었다.

이와 관련 YG엔터테인먼트는 "확정된 부분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