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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곽튜브 매니저 "복지 최고..방 값, 차비, 옷 모두 지원"[★밤TV]

  • 정은채 기자
  • 2023-11-04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의 매니저가 복지에 만족해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방송인 이국주와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곽튜브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곽 컴퍼니' 회사 직원들과 함께 콘텐츠 회의를 했다. 곽 컴퍼니 직원에는 35만 유튜버 '계곡은 개골개골'과 여행 유튜버 '잰잰바리'와 '민고이' 그리고 10년 지기 대학 친구이자 2년 째 매니저로 함께 일하고 있는 이승민 매니저가 있었다.

콘텐츠 회의를 마친 후 곽튜브는 매니저에게 건의사항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매니저는 "건의사항 진짜 없다. 왜냐면 사는게 지금 너무 행복하다"라며 곽 컴퍼니의 복지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지금 한국에 있고, 일 하고, 월급도 받고, 방값도 지원해주고, 차비에 옷도 지원해주지 않냐"라며 곽 컴퍼니의 풍족한 복지를 언급했다. 또 "가끔 본가 부산에 내려가면 며칠 더 쉬다 오라고 하더라. 그리고서는 혼자서 스케줄을 처리한다. 감동 받았다. 명절에는 부모님 선물까지 챙겨준다"라며 곽튜브의 세심한 배려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곽튜브는 "매니저가 약혼은 했지만 결혼을 못 한 이유가 아직 결혼 자금을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웬만하면 돈을 안 쓰게 하고 싶었다"라며 쑥스러워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다른 직원들 역시도 "복지 하나는 최고인 것 같다. 실제로 주변에서 곽 컴퍼니 들어오고 싶어하는 사람 많다"라며 높은 근무 만족도를 보였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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