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호(WONHO)가 수제 빼빼로 만들기에 도전했다.
원호는 지난 11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를 통해 빼빼로데이 맞이 빼빼로 쿡방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빼빼로데이를 맞아 빼빼로를 직접 만들어 보겠다"라며 첫 인사를 건넨 원호는 막대 과자에 중탕한 초콜릿을 꼼꼼히 발랐다. 이어 "아래로 탈탈 털어줘야 한다"라며 초콜릿을 기포 없이 예쁘게 코팅하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원호는 "사실 누드 빼빼로를 가장 좋아한다. 일반 빼빼로는 스틱 맛이 너무 많이 난다"라며 빼빼로 취향을 고백하기도 했다. "수제 빼빼로 만들 때 국룰"이라며 초콜릿이 굳기 전 아몬드와 쿠키 크런치, 다양한 디자인의 스프링클을 꼼꼼히 묻혀 형형색색의 화려한 빼빼로를 탄생시켰다.
원호는 막대 과자에 꽂은 마시멜로를 초콜릿으로 코팅한 마시멜로 빼빼로 만들기에도 도전했다. 폭신한 마시멜로를 감싼 초콜릿의 달콤한 자태를 바라보며 "맛이 없을 수가 없다"라고 감탄하면서도 "벌써 혈관 막히는 소리가 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시멜로 빼빼로에 초코펜으로 귀여운 얼굴을 그려보던 원호는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고민하다 그대로 한 입에 삼켜버리는 모습으로 또 한번 폭소를 안겼다. 조그만 스프링클 더미에서 '위니(팬덤명)' 이니셜을 찾아내 오직 위니만을 위한 특별한 빼빼로를 완성하는 모습으로 '깨알 팬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치열한 사투 끝에 정성이 가득 담긴 개성 만점 빼빼로 세트를 완성한 원호는 "제가 사랑하는 스태프 여러분과 나눠 먹겠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언젠가 꼭 위니들에게도 만들어 드리겠다"라는 다정한 약속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돼 마지막까지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원호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원호는 지난 11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를 통해 빼빼로데이 맞이 빼빼로 쿡방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빼빼로데이를 맞아 빼빼로를 직접 만들어 보겠다"라며 첫 인사를 건넨 원호는 막대 과자에 중탕한 초콜릿을 꼼꼼히 발랐다. 이어 "아래로 탈탈 털어줘야 한다"라며 초콜릿을 기포 없이 예쁘게 코팅하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원호는 "사실 누드 빼빼로를 가장 좋아한다. 일반 빼빼로는 스틱 맛이 너무 많이 난다"라며 빼빼로 취향을 고백하기도 했다. "수제 빼빼로 만들 때 국룰"이라며 초콜릿이 굳기 전 아몬드와 쿠키 크런치, 다양한 디자인의 스프링클을 꼼꼼히 묻혀 형형색색의 화려한 빼빼로를 탄생시켰다.
원호는 막대 과자에 꽂은 마시멜로를 초콜릿으로 코팅한 마시멜로 빼빼로 만들기에도 도전했다. 폭신한 마시멜로를 감싼 초콜릿의 달콤한 자태를 바라보며 "맛이 없을 수가 없다"라고 감탄하면서도 "벌써 혈관 막히는 소리가 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시멜로 빼빼로에 초코펜으로 귀여운 얼굴을 그려보던 원호는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고민하다 그대로 한 입에 삼켜버리는 모습으로 또 한번 폭소를 안겼다. 조그만 스프링클 더미에서 '위니(팬덤명)' 이니셜을 찾아내 오직 위니만을 위한 특별한 빼빼로를 완성하는 모습으로 '깨알 팬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치열한 사투 끝에 정성이 가득 담긴 개성 만점 빼빼로 세트를 완성한 원호는 "제가 사랑하는 스태프 여러분과 나눠 먹겠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언젠가 꼭 위니들에게도 만들어 드리겠다"라는 다정한 약속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돼 마지막까지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원호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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