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오은영에게 솔루션을 구한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말미에는 손민수, 임라라 부부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임라라는 "다른 커플은 뭐 때문에 싸우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저는 (손)민수와 스타일이 전혀 다르다"고 털어놨다.
손민수 역시 "싸울 만한 요소가 1000가지나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임라라와 결혼 생활에 대해 토로했다.
이들의 부부 싸움 해결책은 '~해줄 수 있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젠틀한 말투로 "입 좀 닫아줄 수 있어?"라고 말하지만 내용은 살벌한 두 사람의 대화에 오은영은 표정이 굳었다.
임라라는 "(손민수가) 가끔 이유 없이 혼자 동굴로 들어가고 싶다고 한다. 불쌍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손민수는 "약간 심할 때는 제 목을 조르는 느낌이 든다. '내가 이러면 안 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지배적으로 들었다"고 고백했고, 임라라는 "제가 (손민수와 만난) 10년 동안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이 안 됐다"고 오은영에게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이들이 출연하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오는 2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말미에는 손민수, 임라라 부부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임라라는 "다른 커플은 뭐 때문에 싸우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저는 (손)민수와 스타일이 전혀 다르다"고 털어놨다.
손민수 역시 "싸울 만한 요소가 1000가지나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임라라와 결혼 생활에 대해 토로했다.
이들의 부부 싸움 해결책은 '~해줄 수 있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젠틀한 말투로 "입 좀 닫아줄 수 있어?"라고 말하지만 내용은 살벌한 두 사람의 대화에 오은영은 표정이 굳었다.
임라라는 "(손민수가) 가끔 이유 없이 혼자 동굴로 들어가고 싶다고 한다. 불쌍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손민수는 "약간 심할 때는 제 목을 조르는 느낌이 든다. '내가 이러면 안 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지배적으로 들었다"고 고백했고, 임라라는 "제가 (손민수와 만난) 10년 동안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이 안 됐다"고 오은영에게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이들이 출연하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오는 28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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