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59호와 10호로 이뤄진 '기타등등' 팀이 심사위원진의 극찬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3' 5화에서는 시대별 명곡-팀 대항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타등등' 팀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야간 특훈까지 감행했다는 두 사람은 보아의 'No.1'을 선곡했다. '기타등등'은 새롭고 다이내믹한 무대로 단번에 현장의 분위기를 장악했다.
이해리는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입을 다물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렸고, 백지영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어 이해리는 심장을 부여잡은 채 "심장이 너무 빨리 뛴다. 'No.1'을 듣고 제가 눈물을 흘릴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엄청나게 감동적이다"고 칭찬했다.
이어 "코드를 바꾸신 게 이미 전주에서 끝났다. 1, 2라운드 통틀어 가장 최고의 무대인 것 같다"며 "두 분 다 1라운드의 분들이 아니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다르다. 잘 다듬어진 느낌이다. 매력을 다 뽐냈다. 두 분 다 정말 대단한 분들이다. 공연 잘 봤다"고 극찬했다.
'기타등등' 팀은 올어게인을 받으며 당당히 3라운드에 진출했다.
또한 27호와 70호로 이뤄진 '싱바오' 팀은 보아의 'Valenti'를 선곡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전혀 다른 음색으로 극강의 조화로움을 만들어내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무대가 끝난 후 김이나는 "저는 레이싱 대회 F1을 보는 것 같았다. 막 32기통짜리 보컬인 두 분이 전혀 다른 느낌으로 무대를 갖고 놀더라"며 감탄했다. 이어 이해리는 "'황야의 무법자' 스타일로 편곡을 했지 않나. 두 분이서 애드리브를 하는데 너무 소름이 돋았다. 워낙 보컬 적으로 뛰어난 분들이고 뛰어난 무대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3' 5화에서는 시대별 명곡-팀 대항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타등등' 팀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야간 특훈까지 감행했다는 두 사람은 보아의 'No.1'을 선곡했다. '기타등등'은 새롭고 다이내믹한 무대로 단번에 현장의 분위기를 장악했다.
이해리는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입을 다물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렸고, 백지영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어 이해리는 심장을 부여잡은 채 "심장이 너무 빨리 뛴다. 'No.1'을 듣고 제가 눈물을 흘릴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엄청나게 감동적이다"고 칭찬했다.
이어 "코드를 바꾸신 게 이미 전주에서 끝났다. 1, 2라운드 통틀어 가장 최고의 무대인 것 같다"며 "두 분 다 1라운드의 분들이 아니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다르다. 잘 다듬어진 느낌이다. 매력을 다 뽐냈다. 두 분 다 정말 대단한 분들이다. 공연 잘 봤다"고 극찬했다.
'기타등등' 팀은 올어게인을 받으며 당당히 3라운드에 진출했다.
또한 27호와 70호로 이뤄진 '싱바오' 팀은 보아의 'Valenti'를 선곡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전혀 다른 음색으로 극강의 조화로움을 만들어내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무대가 끝난 후 김이나는 "저는 레이싱 대회 F1을 보는 것 같았다. 막 32기통짜리 보컬인 두 분이 전혀 다른 느낌으로 무대를 갖고 놀더라"며 감탄했다. 이어 이해리는 "'황야의 무법자' 스타일로 편곡을 했지 않나. 두 분이서 애드리브를 하는데 너무 소름이 돋았다. 워낙 보컬 적으로 뛰어난 분들이고 뛰어난 무대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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