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빌리(Billlie)가 새로운 팬송과 함께 '빌리버스'의 새로운 챕터를 예고했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the Billlie's odditorium' the first edition'('더 빌리스 오디토리엄' 더 퍼스트 에디션)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the soul savior ~ I don't need a superman'(더 소울 세비어 ~ 아이 돈 니드 어 슈퍼맨)은 빌리가 빌리브(팬덤명)에게 전하는 다섯 번째 팬송이다. 빌리브만 있다면 빌리에게 더 이상 다른 영웅은 필요 없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시윤이 직접 랩메이킹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와닿지가 않아 영화 속 hero가
난 니가 더 더 기다려져
위험한 매 순간 나타났지 wow

내 맘을 듣고 왔나 질끈 눈을 감다
뜨면 너잖아 oh my god

어쩜 그렇게 3D보다 더 fun
이미 난 빠졌어
you're in the moon

우연이 아녔지 뭔가 달랐던 너
whatcha gonna do when I come for you?

I can't hear ma soul
나를 덮었던 시간
어둠 속에서 날 가둬버리던 날
구원해 준 건 너야

수없이 I believe in you
불러봤지 can I live in you
굳어있던 감정은 너를 보며 내려
그래 you're ma real superman

니가 있어 가능해

보는 나도 강해져
차가운 세상 속의 너
넌 뜨거운 희망
그래서 다 가능해
보는 나도 달라져


빌리는 이번 디지털 싱글을 시작으로 이전까지의 앨범과 활동에서 못다 보여준 음악, 스토리를 하나씩 엮어낸 'the Billlie's odditorium'(더 빌리스 오디토리엄) 에디션을 선보인다.

그동안 음악,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아트워크 등 콘텐츠와 메시지가 짜임새 있게 연결된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를 구축해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바. 빌리는 이번 에디션을 통해 실험적인 음악과 '빌리버스'의 새로운 챕터를 펼칠 예정이다.

빌리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the Billlie's odditorium' the first edition'('더 빌리스 오디토리엄' 더 퍼스트 에디션)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