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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체전' 윤성빈, 치열한 피지컬 배틀에 몰입 "결국은 몸싸움"

  • 최혜진 기자
  • 2024-03-09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의 '다윗' 중앙대학교와 '골리앗' 한국체육대학교가 역대급 빅매치를 벌인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라이프타임 공동제작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에서는 팀 탈락이 걸린 라이벌 학교 대항전 2막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체대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경기는 다름 아닌 중앙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의 대결로 두 학교는 앞서 최약체 선정 투표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왔던 터. 본격적인 경기가 열리기 전, 두 학교는 상대의 자존심을 건드리며 승부욕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1라운드 2관왕을 차지한 한국체육대학교의 우세가 예상되는 상황 속 휘슬이 울림과 동시에 샌드백을 차지하기 위한 몸싸움의 막이 오른다. 양보 없는 혈투에 윤성빈은 "결국은 몸싸움"이라며 깊게 몰입하는 한편, 덱스는 "드라마급 명경기"라며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

이와 함께 동국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의 맞대결도 흥미를 돋운다. 부상자까지 발생할 정도로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던 중 입시 체육의 강자 동국대학교가 예상치 못한 악수를 두며 승부의 흐름이 기울기 시작한다. 이대훈 역시 "이대로 가면 동국대가 진다"며 승부를 점치는 가운데 과연 동국대는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서바이벌의 재미를 더할 '코너 속의 코너' 샌드백 테트리스도 예고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참가자들이 10점짜리 샌드백을 숨기기 위해 견고한 방어벽을 설치한다. 샌드백 인테리어 속에서도 각 학교의 개성이 묻어나는 만큼 상대방의 공격에도 끄떡없는 최고의 인테리어를 보여준 학교는 어디일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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