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전북방'은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아 10일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 전주지회(지회장 노창옥)에 631만 원을 기부했다.
노창옥 지회장은 "보이지는 않지만, 임영웅의 노랫소리를 들으면 포근하고 따뜻한 온기를 느꼈는데 팬분들 역시 임영웅 가수의 따뜻함을 닮아 좋은 일에 앞장서주는 모습이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영웅시대 전북방'은 "앞으로도 임영웅과 함께 따뜻함을 실천하는 영웅시대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웅시대 전북방'은 4년 전부터 연 2회 꾸준히 기부 행사를 이어오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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