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와 세븐틴 민규가 동갑내기 케미를 자랑했다.
최근 리사는 개인 SNS에 민규와 함께한 '록스타(Rockstar)'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록스타'는 지난달 리사가 발매한 솔로곡으로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개인 레이블 라우드 컴퍼니를 설립한 뒤 처음으로 내놓은 신보다. 지난 13일, 14일 더현대 서울에서 개최된 '록스타'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리사는 민규와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록스타'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1997년생 동갑내기 친구 사이로 지난 3월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두터운 친분이 돋보이는 목격담이 흘러나와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리사와 민규는 투샷 오피셜 포토를 촬영하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도 쉬지 않고 농담 섞인 대화를 나눠 친한 친구 사이임을 증명했다. 특히 행사 도중 리사는 민규에게 입술을 쭉 내밀며 끼부리는 듯한 표정을 지었음에도 이를 본 민규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무표정을 지어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리사는 현재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 중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루이비통의 모기업인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가문의 넷째 아들이다. 그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이며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에 오른 인물이다. 지난해부터 블랙핑크 콘서트장, 각종 맛집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파파라치 컷들이 공개돼 결혼설까지 불거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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